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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 경기도 가평: 청평댐 드라이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2.
  • [국내여행 ] 충청도: 예당호 출렁다리와 수덕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0. 4. 27.
  • 2019. November. 12가지 인생의 법칙 (Jordan B. Peterson)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요약이 어려워 목차를 적어봤.. 공감수 1 댓글수 1 2019. 12. 1.
  • 2019. November. Me Before You(조조모예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미비포유" 단숨에 읽혀지는 이 책은 시한부 인생은 아니지만 스스로 죽을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결정한 " 윌" 을 간병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루이자의 6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루이자 스스로가 세상을 바라보게끔, 또한 자기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는 "윌" 감동적이다 역순으로 읽게 된 미비포유 이전에 스틸미를 읽었는데 이제 스틸미를 읽을때 난해했던, 조금 이해 되지 않았던 인물 간의 관계가 풀리는 듯 했다. 시한부 인생에 함께 하는 벗, 간병인 등을 다룬 내용의 책이나 영화를 보면 비슷한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는듯하다 바로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라는 명언과 함께 .. 공감수 1 댓글수 1 2019. 12. 1.
  • 2019. November. 겨울왕국 2 (Frozen 2, 2019) 렛잇고~~~~를 잊게 만드는 노래가 나올까 했는데 아쉽게도 ... 너무나 평이 좋아 사실 많이 많이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기대를 너무 너무 많이 한거겠지? 애니를 보면서 나에게 하는 예기 같은,,, "미래가 보이지 않을때는 지금해야 할일을 해야 해" 이 대사 무슨 미래까지를 그려...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면 이 현실이 발판이 되어 미래가 펼쳐지겠지,,, 그냥 그저 머리를 식히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예쁜 드레스들을 구경하며 ㅋㅋㅋ( 딸가진 엄마들은 긴장 좀 하겠지만) 추워도 아름다운 배경을 보니 좋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
  • 2019. November.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2019) 우연한 계기로 보게된 아담스패밀리 난 패치 아담스 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나와다름을 인정하는것. 이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핫 이슈인듯 기대치않았던 작품이라 그런지 더 재미 있고 감동적이기 까지 했다 노래도 재미지고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안봤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 공감수 0 댓글수 1 2019. 12. 1.
  • 2019. November. 82년생 김지영 (KIM JI-YOUNG, BORN 1982, 2019) 82년생 김지영 나는 결혼을 했지만 육아를 하지 않아 더 깊게 깊이 공감하지 못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82년생의 한명으로서 여러 부분에 대한 공감을 했다. 주인공처럼 나도 딸로서, 아내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많은 역할을 바라는 사람들의 잣대 대로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정답인지도 모른채로 말이다 새상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내 그림판에 나의 그림을 그릴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
  • 2019. OCTOBER. 말레피센트 2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말라피센트2를 보기전에 말라피센트 1을 보고 갔다. 분명 말라피센트 1을 재미나게 봤는데 기억이 안났다. 이런 장면을 내가 봤었다고? 할 정도로,,,, 1탄에서는 "말레피센트와 세명의 마녀의 오로라공주 육아일기 "라고 하면 맞을 영화이고, 마법에 걸린 오로라공주를 진실한 사랑의 말라피센트의 입맞춤으로 오로라 공주를 깨웠었고, 2탄은 두세계의 운명을 연결해주는 오로라공주와 필립왕자의 결혼으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론인데 ,,, 그 속의 내용은 두세계의 운명을 연결 짓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의 보호자(말라피센트)와 필립왕자의 보호자( 잉그리스왕비) 의 대립이 주요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참 연기를 잘 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낸 말라피센트 3탄은 안나오겠지만 3탄이 나오면 배가 산으로갈것 같다 ㅋㅋㅋ 2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
  • 2019. September. 나쁜 녀석들: 더 무비 (THE BAD GUYS: REIGN OF CHAOS, 2019) 이런 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내 돈 주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소리가 크거나 자극적인 영화를 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속에 있고 또 보고 난후에도 머리가 "띵" 한 상태로 머무르게 되다 보니 이런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를 영화화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드라마 역시도 보지 않았다 나쁜 녀석들이 더 나쁜 녀석들을 잡는 영화 과연 선과 악 그 판단은 누가 해야 하는가 죄는 나빠도 사람은 나쁘지 않다 죄를 짓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이 문제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죄를 지은 범죄자들이 더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을 잡게 되면 감형해 준다는 건 말이 되는 처사인가,,,? 공은인정해주되 죄값을 치러야 하는건 아닌가 누구의 기준으로 감형이 되는가,,, 보는 내내 통쾌 하거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
  • 2019. September. 예스터데이 (Yesterday, 2019) 9월의 두번째 영화 예스터데이 주옥같은 노래를 들어서 좋고, 혹여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또는, 지금 이 설정 처럼 주옥같은 노래가 나만 안다면, 조금은 설레이는 설정이다, 역시 로코다 귀가 즐거운 영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6.
  • 2019. September. 엑시트 (EXIT, 2019) 재난 영화임에도 웃길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준 영화가 엑시트가 아닐까 싶다. 요즘에는 한국영화도 참 재미있게 잘 만든다라고 느낀 영화 정말 이런 재난이 생긴다면 (물론 황사나 미세먼지도 재난의 일종이긴 하지만,,,어찌됐든,,,) 무섭고 두려울것 같은 이 영화 신랑과 함께 본 이 영화 새삼 지금 현실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따.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6.
  • 2019. JULY. 라이온킹(The Lion King, 2019) 한편의 동물의 왕국을 본것 같은 영화 라이온킹 신랑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애니메이션과 내용은 거의 같으나 동물의 표정 변화를 읽을수도 없어 좀 아쉬웠다 말그대로 동물의 왕국을 한편 본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26.
  • 2019. November.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업무부서의 이동 이후에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 동기부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읽기시작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은 사례를 주고 4가지 유형의 사람을 보여 주고 그에 빗대어 나는 어떤 유형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 보여지는 4가지의 유형은 극을 달리는 그래서 정신과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을 받는 인물을 그린다 4가지의 모습들이 나에게도 조금씩은 있는듯 했다 더 치우치는 부분도 덜 치우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말이다 (정신간호학을 배울때 어 나도 이런 부분은 조금씩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당연하다 왜냐면 그런 성향들이 지나칠때 " 병" 이라고 진단을 하고 치료를 받게 하는것일테니,,,) 나는 물에 물탄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3.
  • 동인비 마스크 팩 케이스에 이런 글이 적혀있다 " 마음처럼 피부가 들뜨면 안되는날" 그런날 하라는거겠지? 그런데 나는 매일이 그랬으면 좋겠고 또 매일이 행복해야 내 인생이 행복하다 느끼는 사람이기에 뜯어서 써보기로 했다 케이스는 일반팩들과 다르게길쭉한 형태이다 사용방법은 그물망 제거 시트를 제거하고 붙이라는것 외에는 다를게 없었다. Easy peel 하도로 되어있었고 쉽게 개봉이 되었다 "촉촉" 정도가 아닌 "축축"으로 많은양의 에센스를 머금은 팩이었고 그물망 제거 시트를 양쪽 모두제거하고 실리콘 시트를 얼굴에 밀착시켜줬다 (실리콘 제형같은데 확실한건 모르겠다) 오호라 진한 홍삼의 향 피부가 건강해질것같은 플라시보효과 제거한 그물망 시트 활용 방안이 없어 아쉬웠다 밀착력 향기 모두 합격 고가만 아니면 자주 하고 싶다 댓글.. 공감수 0 댓글수 1 2019. 9. 19.
  • 2019. September 90년대생이 온다(임홍택) 회사는 그대로이지만, 업무지가 바뀌면서 정말 오랜만에 책을 들었다 신랑의 추천으로 읽게 된 "90년대생이 온다" 라는 이책 세대의 변화를 보여주는 나역시도 젊은 세대에 속했다고 생각했는데 " 꼰대" 소리를 듣는 기성세대로 변해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 속에서 나를 돌아 보는 계기가 된 책이다 지금현재의 시대상을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쓴 이 책은 한편의 논문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내 사업을 하게 된다면, 또는 관리 운영을 하게 된다면 인력관리에 있어 상대방의 특징울 알고 그들에게 맞는 대우를 해주는것이 쥬링허우, 밀레이엄 세대, 90년대생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한 설명과 일맥 상통하리라 본다 기록하고 싶은 글들 1. 스타벅스의 관리 운영 방법: 광고를 하지 않는 스타벅스는 " 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9.
  •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정관장은 광고도 참 잘 만들고 제품도 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드는것 같다 에브리타임도 그렇고 화애락 이너제틱도 스틱형으로 , 이지컷 형태로 소지도 , 먹기도 간편한것같다 과일향에 홍삼향이 나며 젤리형태라 먹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정관장#화애락#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건강지킴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3.
  • 2019. July 자기개발서 3권 1.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2.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38세까지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들 (오구라 히로시) 3 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 아리카와 마유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글귀들 첫번째 책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에서는 "중단 없는 자기 계발 과 독서!!!!" 두번쨰 책 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 아리카와 마유미-) 에서는 -나는 일을 통해 세상에 공헌하고 있다는 긍지 -성장은 최대의 방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 자신을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을하던 편한것은 없다( 혼자 일하는것이 고용되어 일하는것보다 가시밭길일지도 모른다) -행운을 끌어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9.
  • 2019. JUNE. 토이스토리4 (Toy story 4 , 2019) 2019. JUNE. 토이스토리4 (Toy story 4 , 2019) 안성 CGV 에서 혼자 영화를 봤다 5명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가서 각자 보고싶은 영화를 본 날이다 디즈니( 픽사) 는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어른들의 눈높이에도 잘 맞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같다 예전 처럼 감동이 확 와닿는 그런 스토리는 아니지만 만족 스럽다 영원한 우리의 친구 우디가 자신의 주인인 보니의 유치원 생활을 잘 적응 하도록 도와주는 쓰레기 더미에서 창작된 포키에게 토이로서의 역할을 일깨워 주고 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 연인을 찾아가고, 놀이공원의 인형뽑기를 통해서 주인 없는 인형들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이 끝이 난다 예전 처럼 감동의 물결이 마구 마구 일렁이는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스토리를 만들어 재..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4.
  • 2019. June 후회병동(가가야 미우) 6월에 고른 책은 "후회 병동"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호스피스 병동의 여의사 루미코로 말기 암 환자와 환자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고, 동료 의사 이와시미즈의 마음도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야 겨우 깨닫는 놀라운 둔감함의 소유자다. 그런 루미코가 화단에서 청진기를 발견하고 청진기를 통해 환자의 마음속 목소리를 듣는다 환자들과 함께 나란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후회를 마주하고, 현실 앞에 다시 선다. 책은 4개의 에피소드(dream, family, marriage, friend) 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 소설의 흐름은 동일한 방식으로 의사인 주인공이 청진기를 통해 환자가 후회 하는 부분을 과거로 돌려 새로운 삶을 살아 보게 하는데 마치 예전에 이휘재가 하던 프로그램 " 그래 결심했어" 를 책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5.
  • 2019. JUNE. 알라딘 (Aladdin , 2019) 이번달 영화는 알라딘이다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에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된다 첫번째 소원은 왕자로 만들어 달라 두번째 소원은 알라딘을 지니가 살리고 세번째 소원은 지니를 자유롭게 한 것 (자파를 램프에 가두고 – 통쾌 하게 ) 아 역시 디즈니야 너무 잼난다 신랑과 함께 본 SKT 인피니트 요금의 마지막 혜택이다 한편의 뮤지컬을 본듯한 기분이다 신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13.
  • 2019. May 유품정리인은 보았다 유품 정리인? 이게 뭐야 보통은 가족들이 하는일 아닌가? 이런 정리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구나 딱밤을 맞고 별이 반짝 하는 것 처럼 센세이션한 유퓸정리인 노인전문간호사 과정에 있을적에 일본의 노인 고독사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 봤고 죽음뒤에 화장, 네일아트, 예쁜 옷들을 입히는 직업에 대해서 보았을때도 지금처럼 반짝 했는데 이런 직업이 있다는것이 신기 했다 보통 고독사, 자살 등으로 고인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퓸정리인들은 일을 하는것 같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1인가구가 많이 늘었고, 앞으로 분명히 65세 이상의 고독사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고독사도 문제가 될것 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자살 1위다 , 자살자체도 1위로 알고 있다) 가족 형태의 변화라던지, 개인주의 성향의 만연화로 사취 퍼진 후에 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9.
  • 도서관에서 빌린 책 1. 옛날 식초 장수법 2.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3. 니시건강요법에 관한 모든것 책을 빌리기 몇일전 신랑과 함께 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바디버든 줄이기 내용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반영 되면서 빌리게 된것 같다 기본적으로 자연 주의를 토대로 하는... 우리의 삶은 경제의 흐름에 따라, 또 귀찮고 힘든것을 피해, 시간에 쫒긴다는 핑계를 대며 간단히 경제적으로, 편히 해결하려다보니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며 살게 되고 그에 따라 자연의 한조각인 우리의 몸이 망가지는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그게 얼마나 빨리 찾아오느냐, 더디게 찾아오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표지만 봐도 옛날 식초 장수법이라는 책은 오래전에 나온책이다 식초는 책을 읽기 전부터 몸에 좋다는 예기는 많이 들어서 가급적 자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9.
  • 2019. MAY.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5월의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이다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어마무시하게 밀고 있는 영화 이번달에도 신랑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황금연휴 기간인 5월 5일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아니 대체적으로 시리즈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재미 있다, 잘 보았다 라기 보다는 아주 긴 영화를 보았다 , 엉덩이가 아픈 영화를 보았다 라는 평이 더 맞을것 같고, 너무나 많은 인물들과 쿵쾅거리는 소리로 정신이 혼미 했다 (번쩍 번쩍 우루루쾅쾅) 나는 소소한 행복을 주는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고 감상평이나 느낌을 적다 보니 이런 결론이 나왔다 영화를 보겠다고 앉아 있는 그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잔잔한 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 말이다 뭔가 자극이 크고, 스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6.
  • 2019. April. Us. 4월의 영화: Us 내가 정말 선호하지 않는 영화의 장르 "공포와 스릴러 "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와 스릴러이다 올해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자 시도했다 나는 자극에 대한 역치가 낮아서 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이 무서웠고 쫄아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도 교감신경이 흥분 되어 있는 상태가 지속이 되는건지 모든게 더 큰 자극이 되었고,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왔다 그림자라고 비유된 유전자 복제 인간은 교육도 문화도 없는 세계속에 살고 있었고 마치 좀비처럼 그려 놓은 모습이었다그림자의 주인의 삶을 부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딱히 다른 생각은 들지 않고 오늘 영화의 평은 " 내 삶에 감사하자 " 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 장르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도전역시 계속 될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3.
  • 2019. April. 태엽 감는 새 연대기(무라카미하루키) 이번 4월의 책은 태엽감는새 연대기 1.2,3권으로 정하고 책을 읽었다 책의 표지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1권에는 고양이가, 2권에는 태엽감는 소리가 나는 새를, 3권에서는 우물을 그려져 있다 고양이가 없어진 내용부터 시작해서 태엽감는소리를 내는 새와 함께 이야기가 전개 되고 우물을 통해 현재와 비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그런 내용이다 뭐라고 딱~~~!!! 정리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그려나갈수 있는 그런 책이다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고 또 나를 돌아 보는 그런 시간이며 몰입도가 있는 그런 책이 었다 이 작가는 스케일이 보통이 아니며 이런 플릇을 어떻게 연결하려고 하는가 하면서 두근 두근 읽게 되었다 내가 있는 세계가 현실인가 비현실인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3.
  •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20190406) 시댁에 가서 심심풀이로 읽은 만화와 해설을 곁드린 재미난 책 (한쪽에 일본어와 한국어로 적혀있는 4컷 만화가 있고 그 옆쪽엔 만화를 그린 배경을 한국어로 설명하고 있다) 외국인의 관점에서 "우리"를 돌아보고 "나"를 돌아볼수 있는 그리고 우리나라에 점점 더 많아지는 외국인(다문화 가정)을 보면서 해가 되지 않는 다면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 "no problem" 을 외칠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고로 다 읽고난 후 검색을 해보니 내가 읽은 책은 절판이되고 현재는 1,2권으로 나와있다 내용은 같은지는 모르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7.
  •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20181226) 난 수면에 대해서 항상 고민 한다 간호사라면 벗어날수 없는 삼교대가 있기 때문에 신랑과 도서관에 들렸을때 잠깐 들추어 봤던 책이다 내용을 기억 하고 싶어 메모 한다 -적어도 6시간 이상 자는 편이 좋다 -꿈을 꾼횟수가 많을 수록 렘과 논렘 수면 주기가 제대로 돌아간다 -복식호흡-코골이 사라짐 부교감활성화 -다량의 알콜은 수면질 떨어뜨리지만 도수가 강한 술을 소량 마시면 수면에 도움 -눈감고 10분이내 수면 수면 시작 90분만에 뇌와 몸의 컨디션이 결정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기상 -졸리면자고 90분자고 일어나 자료작성 -잠들면 심부체온 내려가고 피부 온도는 올라간다 -목욕은 취침 90분전 -바로 자야 할때는 샤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6.
  • 20190313~15 일본 오사카 관광 목적의 여행은 아니었지만 혼자만의 기억으로 사진과 글을 남긴다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2시간정도 비행 한국의 공기는 좋지 않았으나 일본의 공기는 맑았다 물론 방사능은 많겠지만 난 비행기 멀미가 있는지 비행기만 타면 머리가 아픔 ㅜㅜ 힐튼옆 숙소 변기 아이디어 굿 숙소한켠의 공간 일본스럽게 화장댐 휴게실 샤워실 조식 안내문 경전철이 생기면 우리도 이럴려나 트렘같은 분위기도 나고 봄 이정도는 되야지 자전거 타코 다닐만 하지 우리나라도 바뀌었으면 특히 우리나라 따릉이 참좋은제도인데 가는길에 곰돌이 공중정원근처에서 일본은 정말 깨끗하다 봄을 알린다 어떤 의미의 조각상인지 모르겠다 홍매화인가? 무서워 세아이들 모습이 귀엽다 오는길에 곰돌이 혼자만의 시간 누구도 함께하지 않은 공간에 나홀로 나자신만 오로지 믿..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6.
  • 20190322 금요일 저녁 신랑이랑 있었다면 불금이라 좋아했을텐데 나 혼자 있으니 그닥 즐겁지도 나쁘지도 아무 감정 없는 그런 날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4.
  • 2019. March. Still me (조조모예스)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라기에 고른 이 책 스틸미는 미비포유 에프터유 두개의 작품이 연결되어 마지막편으로 출간된 책이다 이책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같은 책이지만 나름의 울림이 있었고, 사색도 하게 되었다 특히 요즘 내가 심히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또 다시 한번 명상에 잠기게 하는 그런책이었다 책 내용중에 기억하고 싶은 글귀들을 옮겨 본다 "새로운 세상에 왔으니 잠깐 불편하겠지 안전지대에 오면 기분이 이상해지기 마련이지" "몇 분 동안 생소한 음식을 먹고 이상한 광경을 보면서 나는 순간에만 존재 했다.. 온전히 현재에 몰두하고 감각이 살아있었고, 주위의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려고 내 존재의 전체가 열려있었다, 나는 존재 할수 있는 세상의 딱 한곳에 있었다." --> 주인공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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