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내 돈 주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소리가 크거나 자극적인 영화를 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속에 있고 또 보고 난후에도 머리가 "띵" 한 상태로 머무르게 되다 보니 이런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를 영화화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드라마 역시도 보지 않았다

 

나쁜 녀석들이 더 나쁜 녀석들을 잡는 영화

과연 선과 악 그 판단은 누가 해야 하는가

죄는 나빠도 사람은 나쁘지 않다 죄를 짓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이 문제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죄를 지은 범죄자들이 더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을 잡게 되면 감형해 준다는 건 말이 되는 처사인가,,,?

공은인정해주되 죄값을 치러야 하는건 아닌가 누구의 기준으로 감형이 되는가,,,

보는 내내 통쾌 하거나 스트레스가 풀린다기 보다는 내내 긴장속에 있어 머리가 띵했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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