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잇고~~~~를 잊게 만드는 노래가 나올까 했는데 아쉽게도 ...

너무나 평이 좋아 사실 많이 많이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기대를 너무 너무 많이 한거겠지?

애니를 보면서 나에게 하는 예기 같은,,,

"미래가 보이지 않을때는 지금해야 할일을 해야 해" 이 대사

무슨 미래까지를 그려...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면 이 현실이 발판이 되어 미래가 펼쳐지겠지,,,

그냥 그저 머리를 식히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예쁜 드레스들을 구경하며 ㅋㅋㅋ( 딸가진 엄마들은 긴장 좀 하겠지만)

추워도 아름다운 배경을 보니 좋았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우연한 계기로 보게된 아담스패밀리

난 패치 아담스 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나와다름을 인정하는것. 이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핫 이슈인듯

기대치않았던 작품이라 그런지 더 재미 있고 감동적이기 까지 했다

노래도 재미지고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안봤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82년생 김지영

나는 결혼을 했지만 육아를 하지 않아 더 깊게 깊이 공감하지 못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82년생의 한명으로서 여러 부분에 대한 공감을 했다.

주인공처럼 나도 딸로서, 아내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많은 역할을 바라는 사람들의 잣대 대로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정답인지도 모른채로 말이다

 

새상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내 그림판에 나의 그림을 그릴뿐이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말라피센트2를 보기전에 말라피센트 1을 보고 갔다.

분명 말라피센트 1을 재미나게 봤는데 기억이 안났다. 이런 장면을 내가 봤었다고? 할 정도로,,,,

1탄에서는 "말레피센트와 세명의 마녀의 오로라공주 육아일기 "라고 하면 맞을 영화이고, 마법에 걸린 오로라공주를 진실한 사랑의 말라피센트의 입맞춤으로 오로라 공주를 깨웠었고,

2탄은 두세계의 운명을 연결해주는 오로라공주와 필립왕자의 결혼으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론인데 ,,,

그 속의 내용은 두세계의 운명을 연결 짓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의 보호자(말라피센트)와 필립왕자의 보호자( 잉그리스왕비) 의 대립이 주요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참 연기를 잘 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낸 말라피센트 3탄은 안나오겠지만 3탄이 나오면 배가 산으로갈것 같다 ㅋㅋㅋ

2탄 역시 안젤리나졸리를 보는 걸로 만족했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이런 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내 돈 주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소리가 크거나 자극적인 영화를 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속에 있고 또 보고 난후에도 머리가 "띵" 한 상태로 머무르게 되다 보니 이런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를 영화화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드라마 역시도 보지 않았다

 

나쁜 녀석들이 더 나쁜 녀석들을 잡는 영화

과연 선과 악 그 판단은 누가 해야 하는가

죄는 나빠도 사람은 나쁘지 않다 죄를 짓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이 문제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죄를 지은 범죄자들이 더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을 잡게 되면 감형해 준다는 건 말이 되는 처사인가,,,?

공은인정해주되 죄값을 치러야 하는건 아닌가 누구의 기준으로 감형이 되는가,,,

보는 내내 통쾌 하거나 스트레스가 풀린다기 보다는 내내 긴장속에 있어 머리가 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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