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요약이 어려워 목차를 적어봤다

단숨에 읽히는 책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읽게 되는책

어려움이 닥칠때 다시한번 읽게 될 책이다 (그래서 부제가 혼돈의 해독제 인듯ㅋㅋ)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미비포유" 단숨에 읽혀지는 이 책은

시한부 인생은 아니지만 스스로 죽을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결정한 " 윌" 을 간병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루이자의 6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루이자 스스로가 세상을 바라보게끔, 또한 자기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도와주는 "윌"

감동적이다

역순으로 읽게 된 미비포유 이전에 스틸미를 읽었는데 이제 스틸미를 읽을때 난해했던, 조금 이해 되지 않았던 인물 간의 관계가 풀리는 듯 했다.

시한부 인생에 함께 하는 벗, 간병인 등을 다룬 내용의 책이나 영화를 보면 비슷한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는듯하다

바로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라는 명언과 함께 말이다.

대단한것도 없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앞으로도 늦지 않을 도전

그리고 매일의 최선

이것을 또한번 되새기게 되는 하루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업무부서의 이동 이후에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 동기부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읽기시작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은 사례를 주고 4가지 유형의 사람을 보여 주고 그에 빗대어 나는 어떤 유형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 보여지는 4가지의 유형은 극을 달리는 그래서 정신과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을 받는 인물을 그린다

4가지의 모습들이 나에게도 조금씩은 있는듯 했다 더 치우치는 부분도 덜 치우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말이다

(정신간호학을 배울때 어 나도 이런 부분은 조금씩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당연하다 왜냐면 그런 성향들이 지나칠때 " 병" 이라고 진단을 하고 치료를 받게 하는것일테니,,,)

나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한 성향

그리 화가 나지도 않고 

나를 색깔로 표현하자면 무채색이서 진한 색깔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내 색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종종 받는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제일 재미 있는 구경이 싸움 구경이라 하는데 나는 타인과 내가 싸우는 것도 싫고 싸움구경도 싫다 언쟁도 싫다 내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그 사람을 이해 하고자 해서 언쟁을 피하는 성격이라는 생각을 했다.,,좋은게 좋은거라는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사람이 볼때 어떨지는 모르겠다 나를 내가 보는 색깔이므로......)

그렇다고 팔랑귀도 아닌듯 하다 그래서 이런 성향 저런 성향을 조금씩은 가진듯 하다

그래서 나는 어떤 행동을 학습하고 습관화 해야 하는가를 골돌히 생각해 보았다

여기서 작가는 Give and Take 를 이야기 하고 No 를 이야기 하는 것을 예기한다

내가 잘 못하는 No

오랜시간 연습이 필요한 체득화 시간이 필요한 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별담))

 

책을 잃는다는건 그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사람의 생각과 내 생각을 조율해보는 수동적이면서 능동적인 과정이라 생각한다 마치 책을 읽으면서도 이야기를 들을때 내가 듣고 싶은부분, 관심이 가는 부분은 더 자세히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 같다 다른 사람도 그럴까? 예전에 논문을 쓸때도 " 자기 주장" 을 잘 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이유는 논문은 수치화를 통해 통계적으로 내 의견을 피력하기, 또 타인의 의견(특히 전문가)을 이용해 나의 주장을 더 강하게 밀어 붙일수 있는 근거를 만드니 말이다. 

능동적인 경험과 수동적인 경험울 할수 있는 책읽기는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한다 

최근에는 TMI 보다는 간단하게 빠르게를 요구하는 유투브나 SNS 로의 경험하는 것들 선호한다지만 나는 이제 중년, 구세대라 그런지 느리지만 책을 통한 경험이나 뚜벅이 경험( 여행이나 직접 체험 DIY()이 나는 더 좋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회사는 그대로이지만, 업무지가 바뀌면서 정말 오랜만에 책을 들었다

신랑의 추천으로 읽게 된 "90년대생이 온다" 라는 이책

세대의 변화를 보여주는 나역시도 젊은 세대에 속했다고 생각했는데 " 꼰대" 소리를 듣는 기성세대로 변해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 속에서 나를 돌아 보는 계기가 된 책이다

지금현재의 시대상을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쓴 이 책은 한편의 논문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내 사업을 하게 된다면, 또는 관리 운영을 하게 된다면 인력관리에 있어 상대방의 특징울 알고 그들에게 맞는 대우를 해주는것이 쥬링허우, 밀레이엄 세대, 90년대생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한 설명과 일맥 상통하리라 본다

기록하고 싶은 글들

1. 스타벅스의 관리 운영 방법: 광고를 하지 않는 스타벅스는 " 내부직원을 첫번째 고객으로 두고 아끼는 기업문화" 로 조직관리와 블랜딩에 힘쓰는것을 우선으로한다.

2. P&G는 "인간에 대한 인사이트에 기반해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곳에 관심을 기울이라 그리고 연관성 있는 대화속으로 뛰어 들어라"  라고 예기 하면서 진실성을 강조 한다

3. 샤오미는 " 하루종일 사용자에게 귀를 기울이라" 고 이야기 한다

병원이든 기업이든 어디든 고객의 소리를 기울이라고 이야기 한다 " VOC 관리가 필수라는것이다 내부든, 외부든 "

우스개 소리로 높은 직위에 올라가면 "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 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 한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줄이고, 그들의 생각을 듣고, 행동의 이면을 관찰 하자고,

 

VOC에 이야기 하는것은 진짜 참다 참다 올리는 경우, 진짜 화가 나서 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귀찮아서, 피해받을까봐 내가 참으면 되지, 어짜피 퇴원할껀데 , 이거 안쓰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예기를 들은적도 있는것 같다 VOC를 통해 서비스를 개발, 물건을 개발 하는 아이디어를 얻는것이 기업이든, 병원이든 성공의 요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역시도 90년대생, 00년대생을 만나면 " 헐" "대박" 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때가 많다  나역시 " 꼰대" 이고 기성세대로 물들어 가는 것, 아님 90년대생, 00년대 생각이나 사고를 따라 갈수 없는 것일수도 있겠다 싶다

 

지속적인 교류,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들 그것이 필요하겠지,,,

 

어렵다 어려워

책은 재미는 있다 모든 90년대 생을 일반화 하기 어렵지만, 조금은 알것 같고 그들의 입장이라면 그렇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Posted by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1.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2.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38세까지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들 (오구라 히로시)

3 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 아리카와 마유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글귀들

첫번째 책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에서는

"중단 없는 자기 계발 과 독서!!!!"

두번쨰 책 일하는 여자 38세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시작된다- 아리카와 마유미-) 에서는

-나는 일을 통해 세상에 공헌하고 있다는 긍지
-성장은 최대의 방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 자신을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을하던 편한것은 없다( 혼자 일하는것이 고용되어 일하는것보다 가시밭길일지도 모른다)
-행운을 끌어들이는 힘 " 행운력- 적극성 직감 배려" 1)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일을 한다 2)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 힘들땐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긍지를 가지는 사람은 멋있다


세번쨰 책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38세까지 반드시 결정해야 할것들( 오구라 히로시)에서는  
-80세에도 계속 할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무엇을 공부 해야 할지 모르면 독서부터
-공감하되 동의하지 않는다 (상대 평가에 신경 쓰지 않는 법)

 

내 나이 38세가 되니 조급증이 생긴다

20대에는 30이 되면 인생의 어느정도는 그림이 그려질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도서관에서 자기개발서 3권을 들었다

결국 워라벨을 유지 하면서 꾸준한 자기 계발과 취미 생활 건강유지가 답이다

잘하고 있어야 하는데 잘 해야 하는데 하는것들이다

 

앞으로 맞이할 40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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